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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즈니스
직장인들이 답했다! "내 2024년 연봉인상률은…"
[컴타서베이] 중위 인상률 5%, 최대 인상률은?!
2024. 02. 15 (목)

설 연휴를 앞두고 올해 연봉인상률과 성과급, 명절 상여금 등에 대해 묻는 <컴타 서베이>를 진행했는데요. 전국의 많은 직장인 요원들이 참여해주신 덕에 2월 13일까지 총 303명의 응답 데이터가 모였습니다.
과연 다른 직장인들은 연봉을 얼마나 올렸을지, 보너스는 받았는지 다들 궁금해하고 계실 텐데요. 그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긁어드릴 컴타 서베이 결과를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.
과연 다른 직장인들은 연봉을 얼마나 올렸을지, 보너스는 받았는지 다들 궁금해하고 계실 텐데요. 그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긁어드릴 컴타 서베이 결과를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.
직장인에게 물었다! 2024년 연봉인상률 '중위 인상률 5%'
직장인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연봉협상 시즌, 누군가는 기대 이상의 인상률로 기쁨을 만끽하지만 또 다른 한 쪽에서는 아쉬움의 탄식이 흘러나오기도 하는데요. 전년도 대비 최저임금 인상률이 2.5%에 그친 2024년, 올해 직장인들은 몇 퍼센트의 연봉인상률을 받아들었을까요.
우선, 서베이 응답을 완료한 참여자 303명 가운데서는 올해 연봉 인상률이 4~6%대라는 답변이 25.1%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는데요. 7~9%대는 23.3%로 바짝 뒤를 이었습니다. 10% 이상의 높은 인상률을 받아든 직장인은 19.1%로 5명 중 1명 꼴로 나타났고요. 한편, 올해 연봉이 동결됐다는 답변도 14.9%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어요.
서베이에 참여한 직장인들의 2024년 연봉인상률 전체를 쭉 순위 매긴 뒤, 중간 순위(중앙값)를 따진 '중위 인상률'은 5%로 나타났어요. 전체 응답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인상률은 무려 '42%'였는데요. 말만 들어도 정말 부러워지네요.
최근 연봉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힌 응답자 가운데 42.7%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같은 수준으로 연봉이 올랐다고 답했습니다. 인상폭이 더 커졌다는 답변은 22.3%로 뒤를 이었고요. 인상률이 낮아졌다는 답변은 19.9%를 차지했어요.
우선, 서베이 응답을 완료한 참여자 303명 가운데서는 올해 연봉 인상률이 4~6%대라는 답변이 25.1%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는데요. 7~9%대는 23.3%로 바짝 뒤를 이었습니다. 10% 이상의 높은 인상률을 받아든 직장인은 19.1%로 5명 중 1명 꼴로 나타났고요. 한편, 올해 연봉이 동결됐다는 답변도 14.9%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어요.
서베이에 참여한 직장인들의 2024년 연봉인상률 전체를 쭉 순위 매긴 뒤, 중간 순위(중앙값)를 따진 '중위 인상률'은 5%로 나타났어요. 전체 응답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인상률은 무려 '42%'였는데요. 말만 들어도 정말 부러워지네요.
최근 연봉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힌 응답자 가운데 42.7%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같은 수준으로 연봉이 올랐다고 답했습니다. 인상폭이 더 커졌다는 답변은 22.3%로 뒤를 이었고요. 인상률이 낮아졌다는 답변은 19.9%를 차지했어요.

서베이 참여자들에게 회사의 연봉협상 방침이 어떻게 되는지도 물었는데요. ‘직원마다 인상률을 차등 적용’한다는 답변이 50.8%로 절반을 기록했습니다. ‘전 직원에게 동일한 인상률 또는 동일한 인상액을 적용’한다는 답변은 11.2%였고요. ‘전 직원의 연봉을 동결’했다는 답변이 7.6%로 생각보다 적지 않았어요. 나머지 30.4%의 응답자는 ‘연봉협상을 (아직) 진행하지 않았다’고 답했습니다.
통보가 아니라 실제로 ‘협상’을 진행하는 회사는 얼마나 될까요? 응답자의 절반이 훌쩍 넘는 57.4%는 협상 없이 ‘일방적으로 통보만 한다’고 답했고요. ‘협상(이의제기) 절차를 거친다’는 응답은 37.3%로 나타났어요. 통보조차 없이 ‘월급 통장에 찍힌 숫자를 조용히 확인한다(5.3%)’고 답한 이들도 있었습니다.
통보가 아니라 실제로 ‘협상’을 진행하는 회사는 얼마나 될까요? 응답자의 절반이 훌쩍 넘는 57.4%는 협상 없이 ‘일방적으로 통보만 한다’고 답했고요. ‘협상(이의제기) 절차를 거친다’는 응답은 37.3%로 나타났어요. 통보조차 없이 ‘월급 통장에 찍힌 숫자를 조용히 확인한다(5.3%)’고 답한 이들도 있었습니다.

설 명절 상여금은 받으셨어요?
지난주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상여금 또는 선물을 지급한 회사들이 많았는데요. 서베이 참여자들에게 상여금 수령 여부를 물었습니다.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상여금을 받았다는 답변이 64%로 가장 많았고요. 선물로 받았다는 이들은 19.5%,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는 답변은 16.5%를 기록했어요.
상여금(선물)의 규모는 지난번 명절과 비교해 어땠을까요? 연봉인상률과 마찬가지로 ‘지난번과 비슷하거나 같다(68.3%)’는 응답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. 지난번보다 액수가 ‘낮아지거나 없어졌다(9.9%)’는 답변은 2번째로 많았는데요.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받지 못했다는 응답은 8.3%로 3위를 기록했어요. 지난번보다 금액대가 높아졌다는 답변은 6.6%로 가장 적었습니다.
상여금(선물)의 규모는 지난번 명절과 비교해 어땠을까요? 연봉인상률과 마찬가지로 ‘지난번과 비슷하거나 같다(68.3%)’는 응답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. 지난번보다 액수가 ‘낮아지거나 없어졌다(9.9%)’는 답변은 2번째로 많았는데요.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받지 못했다는 응답은 8.3%로 3위를 기록했어요. 지난번보다 금액대가 높아졌다는 답변은 6.6%로 가장 적었습니다.

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상여금을 받은 직장인들의 수령액은 얼마였을까요? ‘10만 원 초과~50만 원 이하’라는 답변이 45.4%로 가장 많았습니다. ‘10만 원 이하’가 33.5%로 뒤를 이었고요. ‘100만 원 초과’라고 응답한 비율은 13.9%였어요.
그렇다면, 명절 선물을 받은 이들의 대략적인 선물 금액대는 어느 정도였는지도 궁금해지는데요. ‘5만 원 이하’, ‘5만 원 초과~10만 원 이하’가 각각 44.1%를 차지했어요. ‘10만 원 초과~20만 원 이하’는 11.9%였고요. '20만 원을 초과'하는 선물을 받았다고 답한 이는 1명도 없었어요.
그렇다면, 명절 선물을 받은 이들의 대략적인 선물 금액대는 어느 정도였는지도 궁금해지는데요. ‘5만 원 이하’, ‘5만 원 초과~10만 원 이하’가 각각 44.1%를 차지했어요. ‘10만 원 초과~20만 원 이하’는 11.9%였고요. '20만 원을 초과'하는 선물을 받았다고 답한 이는 1명도 없었어요.

직장인 67% “성과급 못 받았다”
성과급은 지난 1년간의 기업 경영실적 및 개인의 성과에 따라 보상으로 지급되는 급여인데요. 이번 서베이 응답자 가운데 67%는 ‘올해 성과급을 받지 못했다’고 답했습니다.
성과급을 받았다고 답한 33%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성과급 액수를 물었는데요. 이들의 중위 성과급 수령액은 300만 원으로 집계됐어요. 수령액을 구간별로 살펴보면, 200만 원 초과~500만 원 이하의 성과급을 받았다고 답한 이들이 26.3%로 가장 많았고, 100만 원 초과~200만 원 이하는 25.3%, 100만 원 이하는 23.2%였습니다. 1000만 원이 넘는 성과급을 받았다는 응답자는 17.2%로 나타났어요.
성과급 규모는 지난 번과 비교해 어떻게 달라졌을까요? 이번뿐 아니라, 지난번에도 못받았다는 답변이 43.6%로 가장 많았고요. ‘비슷하거나 같다’는 응답은 16.5%, ‘적어지거나 없어졌다’는 답변은 13.9%를 기록했습니다. ‘많아졌다’는 답변은 8.9%로 가장 적게 나타났어요.
성과급을 받았다고 답한 33%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성과급 액수를 물었는데요. 이들의 중위 성과급 수령액은 300만 원으로 집계됐어요. 수령액을 구간별로 살펴보면, 200만 원 초과~500만 원 이하의 성과급을 받았다고 답한 이들이 26.3%로 가장 많았고, 100만 원 초과~200만 원 이하는 25.3%, 100만 원 이하는 23.2%였습니다. 1000만 원이 넘는 성과급을 받았다는 응답자는 17.2%로 나타났어요.
성과급 규모는 지난 번과 비교해 어떻게 달라졌을까요? 이번뿐 아니라, 지난번에도 못받았다는 답변이 43.6%로 가장 많았고요. ‘비슷하거나 같다’는 응답은 16.5%, ‘적어지거나 없어졌다’는 답변은 13.9%를 기록했습니다. ‘많아졌다’는 답변은 8.9%로 가장 적게 나타났어요.

2024년 연봉&보너스 총 만족도는
직장인들은 이번 연봉협상 및 성과급, 상여금에 대해 얼마나 만족했을까요? 전체 응답자의 총 만족도 평균 점수는 10점 만점에 3.94점에 그쳤어요. 점수 구간별로 보면, 4~6점 사이의 점수를 매긴 이들이 34.9%로 가장 많았고요. 0점을 매긴 참여자는 12.7%였어요. 만점인 10점을 준 응답자는 2.8%에 머물렀습니다.

서베이 참여자들에게 ‘회사에 하고 싶은 말’을 받았는데요. 아쉬운 점수를 매긴 참여자들이 많았던 만큼, “물가상승률보다는 높게 달라”는 등의 하소연이 줄을 이었어요. 한편, “어려운 경영환경을 고려하면 선방한 거 같아 감사하다”는 연봉협상 후기도 있었습니다.
설움과 아쉬움, 감사함 등 여러 감정이 절절히 느껴지는 직장인들의 코멘트를 여러분께도 소개합니다. 부디 2024년 한 해에는 모든 회사들이 승승장구하기를, 그리하여 직원들에게 넉넉한 인심을 베푸는 회사가 더더욱 많아지기를, <컴퍼니 타임스>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!
설움과 아쉬움, 감사함 등 여러 감정이 절절히 느껴지는 직장인들의 코멘트를 여러분께도 소개합니다. 부디 2024년 한 해에는 모든 회사들이 승승장구하기를, 그리하여 직원들에게 넉넉한 인심을 베푸는 회사가 더더욱 많아지기를, <컴퍼니 타임스>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!
⭐연봉협상 시기만 알려줘도 직원들의 사기가 덜 저하될 것입니다.
⭐돈 벌게 해줘서 감사합니다.
⭐일은 일대로 하고 평가는 회사 입맛대로 하는 거 너무 불쾌하고 힘들어요.
⭐공정하게.
⭐최저임금이라는 꼬리표는 좀 떼야 되지 않을까.
⭐연봉 몇년째 동결이냐.
⭐일하는 사람은 죽어라 하고, 안 하는 사람은 안 하는데 한두사람 말만 듣고 직원을 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.
⭐수익분배구조를 뜯어 고쳐라.
⭐수익이 올랐다면 좀 나눠 주세요.
⭐주고도 욕먹을 선물 대신 돈으로 줬으면…
⭐머리론 이해하지만 마음으론 섭섭하다.
⭐직급은 오르는데 왜 월급은…ㅠㅠ
⭐근로계약서에는 인센티브가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없습니다.
⭐그래도 나한테 100만 원 더 줄 정도는 있지 않나?...
⭐협상을 해야지 왜 통보를 해 ㅜㅜ
⭐회사 어려우니 입다물고 있지만 정리할 부분은 정리하고 챙겨줄 사람은 챙겨주는 게 맞다고 본다.
⭐약속은 지켜주길…
⭐돈을 쓰러 다니는 건지 벌러 다니는 건지 모르겠어요~ 월급 좀 올려주소!
⭐성과급 더 주세요.
박지민 기자 [email protected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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